LVMH
매출 성장 두 자리 수 회복
2019년 1분기 매출액 125.4억 유로 기록(전년대비 +15.5%, 환율 효과 제외 시 +11%). 성장률이 두 자리 수로 회복.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는 호 실적 발표로 업종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를 불식. 실적 발표 이후 전일 주가는 4.6% 상승 마감.
어느 사업부도 아쉽지 않은 호실적
사업부별로는 와인·양주 13.5억 유로(YoY, FX효과 제 외 +9%), 패션 51.1억 유로(YoY +15%), 화장품 16.9억 유로(YoY +9%), 시계·주얼리 10.5억 유로(YoY +4%), 특수유통 35.1억 유로(YoY +8%) 기록. 핵심사업부인 패션과 주 류 부문의 고성장을 확인한 가운데, 나머지 전체 사업부 역시 긍정적인 매출 성과를 시현. 지역별로는 미국 YoY +8%, 일본 YoY +9%, 아시아 YoY +17%, 유럽 YoY +7% 등 기록.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 매출 성장률은 여전히 고공 행진 중. 이번 분기 아시아는 동사 매출에 35%를 차지며 명실상부한 1위 시장으로 등극.
고마진 핵심 사업부의 약진
주류 사업부는 전체 사업부 중 시장 컨센서스를 가장 크게 상회며 이번 실적의 주요 서프라이즈 요인. 제품군 별로는 샴페인&와인이 가격 믹 스 개선으로 전년대비 +6% 성장였고, 코냑은 역시 전년대비 +11% 상승. 미국의 수 요가 견고한 가운데 중국 춘절 기간 중 헤네시 VSOP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관찰. 핵심사업부인 패션 부분은 중국, 미국, 유럽 모든 시장이 두 자리 수 성장며 글로벌 수요를 재확인. 특히 경영진은 Louis Vuitton(매출 비중 57%)이 이번 분기에도 지속적 으로 강한 모멘텀을 보였으며, Christian Dior Couture 역시 시장별, 카테고리별 매출 호 조가 나타났음을 언급.
업황 부진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는 실적 발표로 동사의 주가는 역사적 을 경신 중. 일관성 있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전체 사업부가 업종 평균을 는 실적 흐름을 보여주는 상황. 실적 모멘텀 강화 시 주가 프리미엄 기대.
요약
[1] 업종 성장성 둔화를 불식시키는 1분기 실적 호조
[2] 전 사업부 컨센 상회
[3]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매출 성장률 전년대비 +17%
[4] 고마진 핵심 사업부인 주류와 패션 부문 각각 전년대비 +9%, +15% 성장
개인적인 투자선호도
나는 빈부격차에 관심이 많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불가피한 현상으로 본다.
따라서 명품에 관심이 많고, 그 중 대표적인 기업으로 루이비통(LVMH)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아직 유럽 주식들은 에어버스(Airbus)말고는 매수를 해보지 않았으나, 향후에는 LVMH와 케링에 투자를 하려고 한다.
출처 :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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