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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MS Holdings 2019. 4. 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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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나라' 고성장은 시작에 불과

국내 중소기업수 증가 + 판매채널 다변화 = '경리나라' 성장

국내 중소기업수 증가와 함께 판매채널 다변화 전략으로 향후 지속적인 '경리나라'의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경리나라는 국내 유일 중소기업 경리업무 프로그램으로 2019~2021년 국내 중소기업수가 연평균 7.5% 증가하며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수혜를 크게 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제휴 은행 확대 및 온라인 판매채널을 추가하면서 기존 은행과 오프라인 영업 외 채널 다변화를 꾀하고 있어 성장률이 더욱 견고할 전망이다. 2019년 경리나라 매출액은 255억원(+31.1% YoY)으로 본격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중견&대기업 대상 솔루션 '브랜치', '인하우스뱅크'

중견&대기업 대상 시스템인 브랜치와 공공기관&초대기업 대상 시스템인 인하우스뱅크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인하우스뱅크는 기존에 브랜치 서비스를 이용하던 일부 기업들의 교체수요로 인해 판매단가 상승효과로 전년대비 13.1% 성장한 164억원의 매출액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랜치 서비스도 오프라인 영업을 강화하면서 보급률 상승에 따라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2% 성장한 135억원으로 예상한다.

2019년 실적은 매출액 753억원과 영업이익 92억원 전망

웹케시 2019년 실적은 매출액 753억원(-3.5% YoY)과 영업이익 92억원(+57.8% YoY)으로 전망한다. 매출액은 저수익성 사업부인 SI부문을 정리하면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리나라는 2분기부터 주요판매채널인 은행 프로모션 본격화 및 온라인영업 확대로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인하우스뱅크와 브랜치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전사 실적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웹케시는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질개선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이 돋보이는 기업이다.

투자지표

출처 :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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