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맥스 미디어’ 인수를 통한 컨텐츠 경쟁력 제고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콘솔 기기 및 게임패스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9월 말 ‘제니맥스 미 디어’를 75억 달러에 인수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하 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는 기존 15개에서 23개로 늘어난다. ‘제니맥 스 미디어’는 베데스다 등 다수의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를 보유 하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베데스다의 경우 ‘엘더스크롤’, ‘폴 아 웃’, ‘둠’ 등 유명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베데스다 신규 게 임들이 ‘Xbox 게임 패스’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전용 컨 텐츠 부족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엑스박스에게 이번 인수는 향후 전용 콘텐츠 문제도 일부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